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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윤수,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김병철·김지석·이무생 한솥밥 [공식]

배우 조윤수가 에일리언컴퍼니와 동행한다.22일 에일리언컴퍼니는 “조윤수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지난 2019년 치즈필름의 여러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조윤수는 풋풋하고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 ‘연애혁명’, ‘여신강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는 소년범 '윤은정' 역으로 분해 이전과 다른 강렬한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우울증을 앓는 어린이집 선생님 권보연, JTBC ‘사랑의 이해’의 경찰 공무원을 꿈꾸는 고시생 차선재 역 등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조윤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일리언컴퍼니는 김국희, 김병철, 김우석, 김지석, 무진성, 박민정, 박예니, 박정표, 안세호, 왕준영, 윤주만, 이무생, 이승훈, 이진희, 전효성, 정준원, 주연우, 최정윤 등이 소속돼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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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아이돌 출신 조아람, ‘닥터 차정숙’으로 인생캐릭터 만나다

재조명, RE(Re examination).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영화·연극·뮤지컬·OTT·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 주> “아프단 핑계 댈 거면 들어오지 말았어야지. 나는 처음부터 잘했는데?”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은 냉정함을 연기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전소라를 연기하는 배우 조아람이다. 엄마뻘 되는 차정숙(엄정화)에게도 인정사정 없이 막말을 하는 조아람에 보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왠지 모르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조아람은 본래 아이돌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6년 당시 17살이란 어린 나이로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당시 조아람은 자신의 본명인 ‘혜연’으로 활동하며 그룹 내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불리도 했다. 그러나 조아람은 2018년 건강문제로 팀을 탈퇴했고 2022년 3월 현재 소속사인 비욘즈 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새로운 활동명 ‘조아람’으로 복귀했다. 같은 해 4월 그는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까칠하지만 의리있는 ‘알바’ 역으로 분해 배우로서 새 삶을 시작했다.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그랬던 조아람이 ‘닥터 차정숙’ 전소라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분위기다.그는 소속사를 통해 일간스포츠에 “좋은 역할인 만큼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술이나 수술 또는 위급상황에 의료진으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작은 디테일부터 하나하나 정말 많이 공부했다”고 밝혔다.조아람의 연기 열정이 시청자들에게도 통한 걸까. 엄정화, 김병철 등 연기 배테랑 선배들 사이에서도 연기가 어색하지 않다는 호평이 많다. 소속사 측은 “좋은 작품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아람 배우가 보여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기대해 달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다면 배우 조아람의 실제 성격은 어떨까. 소속사와 주변은 그가 발랄하지만 진지한 친구라고 입을 모은다. 평소 조아람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커 항상 공부하고 연구할 만큼 ‘배우’라는 직업에 진심이다. 특히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노력파 배우 조아람의 다음 차기작은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이다. 조아람에게 스크린 데뷔인 만큼 의미가 깊다. 극 중 조아람은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가 거제로 전학 온 도도한 ‘서울 소녀’ 세현 역을 맡았다. 조아람은 “영화 ‘빅토리’가 밀레니엄세대, 1999년 세기말 감성을 담고 있어서 그때 그 감성이 묻어난 작품들을 보고 공부했다. 많은 기대 해달라”라고 밝혔다. 드라마를 넘어, 영화계로 진출하게 된 배우 조아람이 ‘닥터 차정숙’의 흥행가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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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 “팔색조 매력 지닌 배우”

배우 박아인이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비욘드제이 측은 29일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박아인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아인은 2006년 영화 ‘네번째 층 -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영화 ‘외톨이’, ‘톱스타’, ‘친구2’, ‘소은이의 무릎’, 드라마 ‘나쁜 남자’,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굿와이프’,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배가본드’, ‘스위트홈’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이처럼 작품마다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아인이 비욘드제이와 손잡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박아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비욘드제이는 드라마 ‘오늘의 탐정’, ‘초면에 사랑합니다’, ‘안녕? 나야!’, ‘알고있지만’, ‘살인자의 쇼핑목록’, ‘썸바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을 제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조아람, 도연진, 신지섭, 최은우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9 13:21
연예일반

조아람 ‘닥터 차정숙’ 합류… 엄정화 만난다

배우 조아람이 영화 ‘빅토리’에 이어 JTBC 새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까지 연달아 캐스팅됐다.오는 4월 첫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극 중 조아람이 맡은 역할은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전소라로 이지적인 외모와 도회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나 터프한 성격에 직업 정신까지 투철해 병원 내에서 완벽주의자로 통한다.특히 전업주부에서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게 된 레지던트 1년 차 차정숙의 엄격한 선배이기도 해 엄정화와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조아람은 지난해 드라마 데뷔작인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알바생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서 주인공 역에 발탁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닥터 차정숙’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는 등 대중이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한편 JTBC 새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영화 ‘빅토리’는 3월 4일 크랭크인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1 13:37
영화

조아람, 영화 ‘빅토리’ 주연 발탁..이혜리·박세완과 호흡

배우 조아람이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 주연으로 발탁돼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영화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다.조아람은 극중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전학 온 후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가 된 세현 역을 맡았다. 특히 거제 소녀 필선 역의 배우 이혜리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스토리의 긴장감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에서 조아람이 선보이는 캐릭터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서울 소녀’로, 거제로 전학 오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다채롭게 펼쳐낸다. 뿐만 아니라, 거제 소녀로 점점 적응해가며 비로소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세기말 감성과 함께 풋풋하면서도 통통튀는 여고생으로 변신, 특유의 신선한 매력과 개성있는 연기로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조아람은 앞서 연기 데뷔작인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알바생 역할로 출연해 시크하고 냉철한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으로 연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는 3월 4일 크랭크인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7 11:50
연예일반

이혜리X박세완, 국내 최초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 캐스팅

배우 이혜리와 박세완이 치어리더로 변신한다.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가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4일 크랭크인했다.‘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를 배경으로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덕선 역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뒤 ‘간 떨어지는 동거’, ‘판소리 복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이혜리가 우연히 치어리딩에 눈을 뜨게 된 춤생춤사 고등학생 필선을 연기한다.지난해 영화 ‘육사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세완이 필선의 단짝 미나 역을 맡아 이혜리와 환장(?)의 케미를 뽐낸다.이 외에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조아람이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온 전학생 세현 역을 맡아 필선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드라마 ‘소년심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등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지수와 ‘여신강림’, ‘이미테이션’ 외 다양한 웹드라마로 활동하고 있는 백하이, ‘미성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영화와 드라마, CF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권유나를 비롯해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등이 출연해 열정과 패기로 뭉친 ‘밀레니엄 걸즈’ 팀을 완성했다.‘빅토리’는 ‘싱글 인 서울’, ‘레드카펫’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만들었다. 세기말 거제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어리딩팀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통해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찬란했던 고교시절의 추억을 소환하고 레트로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6 14:35
스타

조아람 '내추럴과 세련미' 새 프로필 사진 공개…2023년 본격 활동 예고

신인 배우 조아람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소속사 비욘드제이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조아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과 인터뷰를 함께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조아람은 베이지컬러의 니트를 입고 살짝 묶은 헤어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클로즈업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큰 눈망울에서 뿜어내는 눈빛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성숙함을 드러냈다. 이어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에서는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보였다. 이런 다양한 분위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조아람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제가 맡은 역할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연기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아람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마트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올해는 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2.05 16:58
연예일반

이교엽 ‘미씽2’ 합류… 안소희 절친 활약 예고

배우 이교엽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새 월화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지난 2020년 ‘망자와 산 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속에 휴머니즘과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으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 2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시청자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교엽은 극에서 이근형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근형은 종아(안소희 분)의 고향 친구로 수더분한 시골 백수 청년이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는 의리파로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며 활약할 전망이다. 이교엽은 최근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정육 역으로 활약, 코믹하면서도 순정파인 캐릭터를 빼어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이몽’ 등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렇듯 매 작품 즐거운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이교엽이 ‘미씽2’에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교엽이 출연하는 ‘미씽2’는 다음 달 처음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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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 전지현·서지혜와 한솥밥…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

그룹 AOA 출신 배우 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10일 “배우 김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무한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김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김설현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설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살인자의 쇼핑목록’, ‘낮과 밤’, ‘나의 나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안방극장 외에도 영화 ‘안시성’,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 등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달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음해시태그에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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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물오른 몽환미+섹시미 무엇! 매혹 그 자체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설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했어. 소심한 일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희색 원피스를 입고 쇄골 라인을 드러낸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현은 올해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또 차기작으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선택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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